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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 참석 2026.02.26

– 부산 대의원 33명 참석, 부산 간호계 위상 빛내 –


대한간호협회는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제95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간호법’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간호정책 수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전국 65만 간호사를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집결한 이번 총회는 ‘간호사가 중심이 되는 통합돌봄 체계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간호사 중심 통합돌봄 실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개회사에서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 시행을 시대적 성과로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증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진료지원간호사 양성 ▲간호사 1인당 적정 환자 수 법제화 ▲지역사회 간호리더십 강화 ▲간호교육 질적 관리 등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간사는 행사에 참석해 간호법 제정 이후 남은 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협력을 약속했다.

대의원들은 건의문을 통해 ▲간호법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간호정책 수립 ▲업무량과 간호 요구도를 반영한 최소 배치 기준 마련 ▲환자 중심 간호 가치를 반영한 공정·합리적 보상체계 확립 ▲간호사 중심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간호·요양·돌봄 통합체계 마련 ▲AI 기술을 접목한 간호교육 강화와 현장 혁신을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 등 5대 요구사항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이어 결의문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혁신적 간호체계 구축과 간호사 중심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는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대의원 33명이 참석해 전국 간호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시상식에서는 부산지역 간호계의 성과도 함께 빛났다. 주현옥 동아대학교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어현주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사무처장은 근속 10년 공로를 인정받아 근속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간호법의 안정적 정착과 간호사 중심 통합돌봄 체계 완성을 위한 정책 활동에 더욱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 간호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