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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소진 예방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10월 21~23일 부산시간호사회 2층 나이팅게일홀에서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의 간호사들은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상담을 통해 자신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고 소진을 예방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더 많은 간호사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의견도 덧붙였다.